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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J로 변신한 임지연, 살인범 살해 용의자 박성웅 "국민사형투표" 시청률 4.1%

by Editor.P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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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주연의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시청률 4.1%로 순조로운 출발

BJ로 변신하여 제로투를 추는 임지연 주연의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4.1%의 순조로운 첫회를 방영 하였다. 애초 2회 연속 방영할 계획이었으나 제 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뉴스특보 체제로 바뀌어 1회만 방영 되었다.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어 1억 3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 인기 웹툰이다. 이 드라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은 원작부터 눈여겨 본 작품이라 직접 판권 문의까지 하였으나, 이미 다른 제작사에서 작업 중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아쉬움을 남겼다고 한다. 이후 우연한 계기로 작품을 참여하게 되었는데, 조윤영 작가의 극본 집필을 통해 원작의 장점을 살리면서 액션 스릴러의 장르적인 특성을 살려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라마 원작 카카오웹툰 국민사형투표

 

첫 회가 방영된 8월 9일에는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임지연은 "국민사형투표"에서 BJ로 출연해 제로투를 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실상은 경찰 역할로 출연하며, 전작에서 보여준 강한 연기보다는 생활형 캐릭터로서 코믹한 요소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BJ로 출연한 임지연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의 탈을 쓴 사람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며, 액션 스릴러 물이다. 광수대 소속 팀장 김무찬 역의 '박해진', 법학자 출신의 살인사건 피의자 권석주 역의 '박성웅', 사이버 수사국 경위 주현 역의 '임지연' 이 세명의 주인공들이 어떤 역할로 드라마를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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