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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치5

조국 딸 입시비리 조민 1심 <유죄> 벌금 1천만원에 중지 손가락 치켜세운 이유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의 딸 조민(33)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였다. 앞서 검찰은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구형 하였으며, 재판부는 "입시에 대한 국민의 불신 야기, 공정 경쟁을 한 대다수에게 허탈함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의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였다. 조민을 향한 기자들의 촬영 카메라를 향해 중지를 힘차게 치켜든 모습은 본인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지가 아닐까? 이에 조민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해 왔으며, 자신의 부모인 조 대표와 정씨를 기소하면서 합당한 이유없이 공소시효를 정지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조민의 주장을 받아드리지 않았다. 조민은 "기억나지.. 2024. 3. 22.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죠? 돌로 16회 머리 가격한 중학생 피의자 어제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남에서 피습을 당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은 응급입원 조처 되었으며, 배 의원은 이날 개인 일정으로 미용실을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전 새누리당 전여옥 의원은 15세 중학생이 어떻게 개인일정을 알고 30분 전부터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었을지 의문을 재기하며, 분명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범인인 중학생 A군은 시민들이 말릴 때까지 바닥에 쓰러진 배 의원의 머리를 10여초간 15차례 내리친 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배 의원을 계속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자신의 나이가 15살이라고 주장하며 촉.. 2024. 1. 26.
과장님, 부장님, 어울리고 싶다면 MZ세대 용어는 이제 그만! 어느샌가 유명해진 MZ세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신조어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는 세대를 뜻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용어를 쓰는건 40~50대 아저씨들 뿐.. 회사의 과장급 부장급 40~50대 들이 젊은 직원들과 소통을 하기위해 가장 많이 쓰는 단어 'MZ세대'. 하지만 그 말은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아무런 재미와 유행이 없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본인들을 MZ세대라고 부르면 기분이 나빠질 정도.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기적, 개인주의, 업무 능력에 대한 단점을 이야기할 때 위와 같은 단어를 통칭하여 듣기 좋은 유행.. 2023. 8. 16.
최악으로 시작해서 최선으로 끝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최악의 시작에서 최선의 종료로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에서 진행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첫 날부터 바닷물이 차오른 텐트장과 해충들, 비위생적인 화장실과 피할 수 없는 땡볕에 노출되어 대량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최대 540여 명의 온열환자 치료 대책도 준비되어 있지않아 강당 및 회의실 등의 테이블을 간이 병동으로 만들었으며, 각 국가별 조기 퇴소, 여성대원 샤워실에 출몰한 성추행 용의자에 대한 미온한 처리 등 제대로 준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채 운영조차 미흡한 행태에 온 국민과 전 세계가 "최악의 대회, 최악의 국가"로 낙인 찍혀질 정도였다. 8월 4일 진행된 뒤늦은 브리핑에서도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은 '보고 받은바가 없다, 이건 연맹의 답변' 핑..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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