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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진자림(23) 탕후루 논란, 이게 욕먹을 일이야?

by Editor.P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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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이자 유튜버인 진자림(23)이 화제다.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 영상 중 발췌 : 진자림이 마케팅으로 인플루언서 일일알바를 기획중이다.

평소 탕후루를 즐겨 먹는 진자림은 수 개월 전부터 탕후루 가게 창업을 준비하며, 동탄신도시에 탕후루 가게를 개업한다며 유튜브 쇼츠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문제는 장소인데, 운영중인 왕가 탕후루 바로 옆에 딱 붙어서 인테리어까지 마친 상태인것이다.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 영상 중 발췌 : 생계 운영중인 탕후루 체인점 옆에 동종업계 오픈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 영상 중 발췌 : 해당 장소를 직접 방문 중인 이진호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직접 해당 장소를 찾아가 왕가 탕후루 점주 및 중개업자를 만났는데, 중개업자 측에는 디저트 가게인데 탕후루도 팔 예정이라며, 직접적인 동종 업계의 개업을 얘기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이 부분으로 보아 모르고 임대를 한 것이 말이 안되며, 철저히 계획한 상권분석에 의한 임대라는 것이다.

해당 사실은 각종 커뮤니티와 뉴스에서도 화제인데, 상도덕이 없다는 내용부터, 처음 개업하는 요식업을 "망해도 괜찮다, 망하는것도 경험이다" 라는 식의 생각없는 듯한 가벼운 발언도 문제였다. 옆 가게는 생계를 걸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장난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는 것도 비판의 요소가 되었다.

또한 인터뷰와 같은 장면에서는 젊은 나이에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본보기가 되겠다는 등의 마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부류의 사람들과 같아보였으며, 진자림 본인은 기획했던 합방을 취소하고 카페 매니저는 조만간 진자림 본인의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나락의 길을 피할 수 있는지 지켜보도록 하자.

일일알바 인플루언서 목록에 있는 사람들은 뭔 죄야..

유튜브  [다시보기] 사건반장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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