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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논란이 끊이지 않던 블랙핑크 제니 데뷔작 '디 아이돌' 조기종영

by Editor.P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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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디 아이돌 장면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수 많은 논란 속에 결국 조기종영을 하게 되었다.

 

더 위켄드(The Weekend)가 제작한 HBO의 드라마 시리즈인 <디 아이돌>은 <유포리아>를 연출한 샘 레빈슨(Sam Levinson)이 공동 제작하며,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열정을 담았다. 블랙핑크의 제니를 비롯해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멜로디 뎁,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 하였으며, 특히 블랙핑크의 제니의 첫 연기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드라마이다.

 

하지만, 심각한 노출 수위와 성행위를 묘사하는 장면 등 부적절한 연출로 인해 외신의 혹평과 신랄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평점은 26%, 팝콘 지수는 60%를 받았으며, 세계 인기 아이돌인 제니를 적은 분량 와중에 19금 댄스 장면 등 선정적인 장면에만 홍보성으로 노출 시킨점은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 충분했다.

 

총 6부작으로 기획된 시즌 1이 오는 7월 2일 방송되는 5부를 끝으로 조기종영되며 시즌 1을 끝낸다. 애초에 시즌제로 기획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작품성에 대한 혹평과 낮은 시청률로 시즌 2가 무산 되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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