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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예술

일본 대 이란 1:1 추가시간 4분 중 3분 패널티킥 4강 좌절

by Editor.P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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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에서 일본과 이란이 1:1 팽팽한 무승부를 유지하던 후반 추가시간 4분 중 1분을 남기고 패널티킥 파울로 1:2 패배를 해 한일전을 기다리는 국민들을 희비에 엇갈리게 했다.

선취점은 일본에서 먼저

2024년 2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 된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에서 팽팽한 1:1 무승부를 이란의 패널티킥 결승골로 2:1 승리를 가져갔다. 일본은 순간 좌절을 맛봤으며, 한일전 결승전을 기대한 대한민국과 일본의 국민들에게는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으로 다가왔다.

이란에서 동점골을 넣는 장면

경기는 후반부에 결정 되었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가며 아쉬운 골이 나오지 않는 이란에게 패널티킥 파울을 얻어낸 추가 시간 3분이 이란에게는 결정적인 기회가 되었다. 오프사이드로 골이 무산되어 아쉬워진 이란과 결정적인 슛 찬스를 만들지 못한 일본은 연장전으로 길어지는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패널티 라인에서 일본 수비의 반칙을 얻어낸 이란은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일본의 패널티킥 반칙 장면
이란의 패널티 킥
2:1 역전의 상황

이로써 이란은 요르단, 대한민국과 함께 3번째 4강전 진출 국가가 되었다. 남은 한자리는 잠시 후 2월 4일 일요일 00시 30분 부터 시작 될 카타르 대 우즈베키스탄 만 남아있다.

일본 관중의 아쉬운 눈물
요르단, 대한민국, 이란 그리고 남은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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