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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예술

한국 대 호주의 8강전 이후, 2월 3일(토) 오늘 일본 VS 이란 8강 경기

by Editor.P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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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4팀 모두 8강에 안착한 대진표

2월 3일 00시 30분 한국과 호주의 8강이 연장전의 접전끝에 대한민국의 2:1 승리로 종료되며 요르단과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2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4강 티켓을 두고 일본과 이란의 세 번째 8강 경기가 진행된다.

어제 경기를 두고 일본 현지의 반응은 끈기와 저력에 대한 한국의 경기력에 놀라움을 자아냈고, 손흥민의 활약에도 찬사를 보냈다. 16강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하고 짧은 휴식기간 이후에도 끈질기게 우승을 위해 뛰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페널티킥 반칙과 레드카드 퇴장을 당한 루이스 밀러 (등번호 20번 호주선수)

후반전 보너스 타임때 손흥민에게 태클을 걸어 패널티킥 반칙을 한 호주의 루이스 밀러는, 연장전에서도 황희찬을 무리하게 태클하여 레드카드 반칙 퇴장이 되었다. 패널티킥은 손흥민이 만들고 황희찬이 골을 넣었다면, 이 프리킥은 황희찬이 만들고 손흥민이 골로 연결 하였다.

손흥민은 패널티라인 바로 앞에서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감아차 왼쪽 골대에 바로 골인 시켰다.

연장전 프리킥 손흥민 감아차기 결승골

한 편, 일본은 이란과의 8강전을 앞두고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여럿 발생하고 있다. 이토 준야 선수의 성범죄 고소로 인해 대표팀에서 퇴출된 것과 우리나라와 바레인전에서 옐로카드를 5장이나 꺼내든 중국의 마닝 주심이 이번 일본과 이란전의 주심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음식점에서 만난 20대 여성 2명을 술에 취하게 만든 후 호텔에 데려가 동의 없이 성관계를 하여 여성들에게 형사 고소를 당한 이토 준야(31, 스타드 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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